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문단 편집) == 경과 == 2001년 8월 1일, 범인 안병태는 오전 6시 30분경 범행에 사용할 흉기를 가지고 피해 모녀가 거주 및 영업하는 식당에 침입, 식당에 딸린 주택에서 잠을 자던 송 모씨 모녀를 위협,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 하였다. 식당의 주인이었던 피해 모녀와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던 가족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출동한 인근 지구대 경찰들은 신고자인 가족들을 동반하여 함께 인질범과 피해자 모녀들을 확인하였다. 이후 지구대 경찰관은 [[대전대덕경찰서|대전북부경찰서]]에 지원요청을 하였고 [[경찰특공대]]나 특수부대의 추가 지원요청은 하지 않았다. 당시 범인은 흉기로 인질인 세 모녀를 위협하며 2층에서 경찰과 약 1시간 동안 대치하면서 경찰에게 모녀 중 아이들은 풀어주고 아이들의 엄마는 데리고 금산의 어머니 산소에 갈테니 기름을 채운 [[자동변속기|오토매틱]] 차량을 요구하였고, [[경찰]]은 범인이 요구하는 차량을 준비해둔 뒤, 범인이 [[인질]]을 데리고 내려와 차량에 타는 순간 기습하여 체포할 작전이였다. 범인은 두 아이들을 앞에 내세운 채 뒤에서는 흉기로 아이들의 엄마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참고로 범인은 당시 흉기를 놓치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2493|붕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손목까지 감싼 상태였다.]] 범인이 인질을 데리고 내려와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려는 순간 인근에서 잠복하고 있던 형사가 각목으로 범인을 가격하였지만 어깨에 빗맞듯이 맞아 오히려 범인을 흥분시키게 된다. 광분한 범인은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으며, 인질로 잡힌 세 모녀와 각목을 휘두른 형사를 포함한 다수의 경찰 병력이 자상을 입게 된다. 흉기를 휘두르던 범인은 이후 곧바로 제압되어 체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